4월 전력판매 0.7%↑…수출증가 영향

입력 2014-05-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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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한국전력의 전력 판매량이 393억kWh로 작년 같은 달보다 0.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용도별 전력 판매량을 보면 산업용은 228억2600만kWh로 4.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석유정제(11.8%), 자동차(9.6%), 화학제품(6.9%), 철강(9.2%), 기계장비(5.3%) 등이다.

반면 주택용은 53억500만kWh로 1.5%, 교육용은 6억300만kWh로 12.9%가 각각 감소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평균기온 상승으로 주택과 교육용 난방용 전력 수요가 줄었지만 기업들의 수출증가의 영향으로 특히 철강, 화학,자동차,석유정제 등 산업용 수요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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