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트라이앵글’ 후속… 정일우ㆍ고성희 등 출연 확정

입력 2014-05-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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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트라이앵글’ 후속 ‘야경꾼일지’의 주인공이 확정됐다.

MBC는 수목드라마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방송될 ‘야경꾼일지’의 주요 출연진이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배우 정일우, 고성희, 정윤호, 서예지 등의 ‘야경꾼일지’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야경꾼일지’ 제작진은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주인공 이린 역에는 배우 정일우가 캐스팅됐다. 선왕의 적통왕자인 이린은 잘생긴 용모와 뛰어난 패션 센스, 예술적 감각을 타고났지만,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해 까칠한 불량 왕자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난 소녀 도하와 함께 귀신을 퇴치하면서 백성들의 삶을 돌아보게 되고, 서서히 적통 왕자로서 각성해간다.

도하 역에는 신예 고성희가 출연을 확정했다. 도하는 백두산 정기를 지키는 마고족의 후계자로, 따뜻한 심성을 가진 여자다. 야경꾼을 찾기 위해 한양에 왔다가 이린을 만나게 된다.

정윤호가 맡은 무석 역은 조선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가진 무관으로, 엄격한 교육과 무술 훈련 속에서 장성한 인재다. 이린의 호위와 감시 역할을 하며, 도하를 사이에 두고 이린과 대립할 예정이다.

박수련 역에는 서예지가 캐스팅 됐다. 조정 실권자의 딸로, 겉으로 보기에는 현모양처지만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고 권력욕이 강한 인물이다. 적통왕자 이린의 부인이 되기 위해 도하를 괴롭힌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야경꾼일지’는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트라이앵글’ 후속 ‘야경꾼일지’는 7월 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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