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유병언 정·관계 커넥션 밝혀내야”

입력 2014-05-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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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세월호 사건 관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해 “정·관계 커넥션이 있다면 검찰이 한 점 의혹도 없이 밝혀내야 도리이다”고 강조했다. 구원파 신도들은 전날 유 전 회장 주최 행사에 초청된 유력 인사 명단을 공개했으며 행사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는 주장하고 있다.

서 위원장은 26일 강원도 원주 최흥집 강원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현장회의에 참석해 “유병언 일가와 측근 측에서 무슨 정·관계 커넥션이 있는 것처럼 얘기하고 국가기관을 협박하는 행위로 사용하고 있다”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사건의 핵심이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고 국가기관을 협박하는 참으로 가증스러운 이링 벌어지고 있다”며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 국민 의혹을 떨쳐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도주중인 유 전 회장 일가에 대해 “당장이라도 자수해서 피해자 유족과 국민에게 속죄를 하는 것만이 그가 해야할 마지막 기회”라면서 “당장 오늘이라도 자수할 것을 촉구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2018년 개최하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 “앞으로 4년이 강원도 발전에 큰 역사적 계기가 되는 만큼 이 기회를 차질없이 성공시켜야 한다”며 “현역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도지사, 정부가 한 축을 이뤄서 한 치의 차질 없이 계획대로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세월호 사건으로 마음 상하신 도민들이 우리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셔서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평창올림픽을 차질없이 치르는 기회가 되도록 도와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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