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美 주택시장 살아나나...4월 신규주택판매 6.4% ↑, 6개월만에 최대폭

입력 2014-05-23 2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부동산시장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 상무부는 지난 4월 신규주택판매가 6.4% 증가해 연율 43만3000채를 기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42만9000채를 넘어서는 것으로 증가폭은 6개월 만에 최대치다. 상무부는 3월 수치는 당초 38만4000채에서 40만7000채로 상향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가 47% 늘었고 남부는 3% 증가했다. 중간 판매가격은 27만58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1.3% 하락했다.

재고판매기간은 5.3개월로 전월의 5.6개월에서 줄었다.

모기지금리가 하락하고 고용시장이 개선되면서 주택판매도 늘어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주택건설이 살아나면서 물량도 늘었고 가격 상승폭이 주춤해지면서 구매자들의 주택구입능력도 개선됐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아니카 칸 웰스파고증권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부동산시장의) 회복을 확실히 보고 있다”면서 “주택구매시즌의 중간에 들어서면서 구매자들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부동산시장의 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래리 니콜슨 웨스트레이크빌리지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남은 기간에 주택시장의 개선을 보게 될 것”이라면서 “개선 속도는 느려질 수 있지만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일 전미부동산업협회(NAR)가 공개한 4월 기존주택판매는 1.3% 늘면서 올들어 첫 증가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84,000
    • +1.01%
    • 이더리움
    • 2,663,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304,200
    • -0.1%
    • 리플
    • 1,530
    • +0%
    • 솔라나
    • 105,300
    • +0.67%
    • 에이다
    • 275
    • -0.36%
    • 트론
    • 466
    • -0.21%
    • 스텔라루멘
    • 242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89%
    • 체인링크
    • 11,620
    • -0.51%
    • 샌드박스
    • 59.49
    • -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