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제이지 이혼설에 네티즌, "비욘세를 두고 외도라니...말이 되나?"

입력 2014-05-22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이지(좌)와 비욘세(우)(사진=AP/뉴시스)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팝스타 비욘세(32)와 그의 남편 제이지(44)가 이혼설에 휘말렸다.

미국 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은 21일(현지시간) 커버스토리를 통해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거진에 따르면 제이슨 비욘세 부부는 10억달러(약 1조256억원)의 이혼 재산분할소송에 휘말릴 것이며, 두 사람의 딸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도 뒤따를 수 있다고 전했다.

파경의 이유는 제이지의 외도와 잦은 다툼 그리고 그에 따른 비욘세의 질투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4월 결혼해 슬하에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두고 있다.

비욘세 제이지 부부의 이혼설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이혼소송 위자료가 10억 달러면 대체 로또 1등이 몇 번이야"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이혼이 아니라 그냥 동생이랑 싸운거라던데 뭐가 맞는거지?"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비욘세를 두고 외도라니 말이 되나",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이혼이라니... 그래미때 훈훈했는데"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32,000
    • +0.71%
    • 이더리움
    • 4,387,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78%
    • 리플
    • 2,862
    • +2.07%
    • 솔라나
    • 190,700
    • +1.44%
    • 에이다
    • 566
    • -0.53%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50
    • +1.44%
    • 체인링크
    • 18,980
    • +0.05%
    • 샌드박스
    • 178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