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송빠레’ 박지성, 영원한 전설 된다…수원전서 고별인사

입력 2014-05-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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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박지성(좌)이 PSV 아이트호벤 오스카 힐리에 마르크로부터 박지성 주니어의 아이트호벤 유니폼을 선물받고 있다.(사진=뉴시스)

박지성(33ㆍ아인트호벤)이 국내 팬들에게 고별인사를 한다.

박지성은 2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과 친선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24일에는 창원에서 경남 FC와의 경기도 예정돼 있다. 박지성이 선수로서 선보이는 마지막 경기다.

특히 자신의 고향 수원에서 펼치는 22일 수원전에서는 축구팬들을 위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박지성은 2002년 한ㆍ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의 주역이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주장을 맡아 대표팀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견인했다.

J리그 교토상가 FC에서 아인트호벤으로 이적 후 2005년부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2012년 7월에는 퀸스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했고, 2013년 8월부터는 아인트호벤에 임대됐다. 박지성은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이날 박지성의 은퇴경기는 네덜란드에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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