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갑상선 건강 주의 판정…“가족력 때문에”

입력 2014-05-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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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신유

가수 신유가 갑상선 건강 주의 판정을 받았다.

21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여성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갑상선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신유는 자신의 갑상선 상태를 확인했다.

이날 ‘비타민’에서 신유는 가족력 때문에 갑상선 건강 주의 판정을 받았다. 함께 출연한 장항석 의사는 이에 대해 “가족이 갑상선 질환이 있었다면 갑상선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며 “또 신유는 피곤하고 무기력하며 변비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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