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인기 상승세에 데뷔작 ‘방과후 복불복’ 재조명

입력 2014-05-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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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판타지오)

차세대 ‘국민 연하남’ 반열에 오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서강준의 데뷔작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극본 연출 정정화)이 새삼 화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MBC '앙큼한 돌싱녀'에서 국승현 역을 맡아 새로운 국민 연하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신예 스타로 각광 받고 있는 서강준은 지난 해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툰이라는 신선한 장르와 국내 최초 배우 그룹의 탄생을 알린 ‘방과 후 복불복’이 최근 주연 배우 서강준의 상승세에 힘입어 다시금 포털 채널에 재등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해 9월 첫 선을 보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얼떨결에 '뽑기부'에 초대돼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과 재기 발랄한 다섯 명의 꽃미남 뽑기 부원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강준은 극 중 노랗게 탈색한 헤어 스타일과 반항아 적인 이미지의 남자 주인공 서강준 역을 연기했다.

데뷔 후 불과 4개월 만에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으로 확실한 가능성을 인정 받은 서강준은 곧 바로 ‘앙큼한 돌싱녀’에서 주상욱과 함께 남자 주인공으로 파격 캐스팅 되는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보였고 이 작품으로 SBS ‘룸메이트’ 등 영화와 예능, 광고 등을 동시다발 적으로 섭렵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 최근 다른 멤버인 팀의 막내 이태환도 tvN ‘고교처세왕’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활동 신호탄을 쐈고 공명 역시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와 ‘도희야’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서강준은 최근 신민아, 조정석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캐스팅돼 촬영을 끝마쳤으며 '룸메이트'에 출연, 엉뚱한 연하남의 매력으로 여자 출연진들을 비롯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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