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프로리그 2006> 프랑스대전 앞서 시청앞 광장서 열어

입력 2006-06-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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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의 스카이가 프랑스와의 일전을 앞두고 온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18일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스카이 프로리그 2006'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경기는 16강 진출의 결정적 승부처가 될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경기에 앞서 오후 6시 반부터 약 3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축구 경기에 못지않은 SK텔레콤 T1과 르까프 OZ의 격돌이 벌어진다.

토고와의 경기 때 15만 명이 운집, 지난 2002년 이래 세계적인 응원메카로 자리잡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는 이번 프랑스와의 경기에도 15만 명 이상의 응원인파가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팬택계열 내수총괄 마케팅부문장 윤민승 전무는 "축구경기와 e스포츠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고 전제한 뒤 "온 국민의 하나되는 축제의 무대에서 국민들을 단합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스카이 프로리그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무척 설레며 앞으로도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e-스포츠 후원의 원조격인 스카이는 지난 6년간 '스카이 프로리그'를 후원하며 프로게임이 단순히 오락이라는 차원을 벗어나 e-스포츠라는 하나의 분야로 완전히 정착시킨 주역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매년 여름마다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열리고 있는 스카이 프로리그 결승전은 10만명 이상의 인원이 운집할 만큼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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