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게임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입력 2014-05-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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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은 게임사업 부문을 단순 물적분할해 CJ넷마블을 설립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게임사업 부문의 분리를 통해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게임사업력을 집약해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분할 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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