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차사업 ‘설록차’ 패밀리브랜드 통합

입력 2006-06-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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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녹차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설록차’가 화차(花茶)류, 오설록 라떼 등, 기존 ‘태평양’ 및 ‘오설록’ 브랜드 라인을 ‘설록차’ 브랜드로 단일화하고, 제품명 교체 및 제품 라인 재정비 등 대대적인 변화를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건강사업부문의 차 라인을 통합하는 이번 과정에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설록차’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워 제품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국내 차 시장에서의 NO.1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녹차 외 기타 차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차사업 전제품을 아우르는 패밀리브랜드가 될 ‘설록차’는,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해 주목도를 높이고, 기존 ‘진향’, ‘억수’, ‘만수’ 등의 제품명을 ‘풍부한 맛’, ‘작설 옥록’, ‘작설 덖음’ 처럼, 각각 제품의 특징을 나타내는 이름으로 변경해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 선택을 용이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잎차를 마시는 데 생기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티백 형식으로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피라미드 티백 라인’을 새롭게 선보여 제품군을 보강했다.

또한 식품 위생관리제도 인증마크인 HACCP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위해요소 중점 관리제도) 마크를 패키지 전면에 부각시켜 소비자들에게 신뢰감과 만족감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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