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위촉 “태극마크는 어릴 적 꿈”

입력 2014-05-1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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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최경주(44ㆍSK텔레콤ㆍ사진 오른쪽)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ㆍ사진 왼쪽)는 1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리안 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직위원회는 PGA투어에서 한국 골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최경주에게 아시안게임에 대한 분위기 조성 및 해외 홍보를 위해 홍보대사직을 요청했다.

최경주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이다. 태극마크는 어릴 적부터 꿈이었다”고 말했다. 최경주는 또 “15일부터 열리는 SK텔레콤오픈을 비롯해 앞으로 출전하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아시안게임 홍보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 여러 스포츠인이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민 여러분을 격려했던 것처럼 최경주 선수의 활약과 인천 아시안게임이 현재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실의의 빠져 있는 국민을 위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 인천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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