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블라우풍트는 주변 외부소음을 최대한 줄여주는 여행시리즈 헤드폰 ‘BPA-402NC’를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블라우풍트의 여행시리즈 헤드폰 ‘BPA-402NC’는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해 깨끗하고 풍부한 음색은 기본이고 고음부터 중저음까지 다양하게 지원한다. 드라이버 유닛 내부에는 우수한 동작성을 위해 경량의 알루미늄 음성코일과 강화 네오디뮴 자석을 장착해 균형있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불필요한 소리를 약 90% 이상 없애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통해 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최적의 환경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가장 고장이 잦은 이어플러그 부분에는 골드도금 처리를 했으며 3.5mm 플러그를 채용해 스마트폰 등 모든 멀티미디어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내장형 음성마이크로폰을 탑재하고 편리하고 분리가 되는 프리미엄 케이블을 채택해 줄 꼬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고급 헤드폰에 사용되고 있는 인조가죽 재질의 이어쿠션이 장착돼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해지지 않아 편안하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측면은 블라우풍트 블루포인트 로고를 새겨 독특함과 바디의 컬러를 제공해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 했다.
김문수 블라우풍트 한국지사장은 “신제품은 독일의 블라우풍트의 기술력이 집약돼 풍부한 음향은 물론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중·저음까지 지원한다”면서 “특히 주변소음을 상쇄시켜 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술 등이 적용돼 외부활동이 많은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라우풍트는 판매 이후에도 AS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1대1 교환 방식을 추진한다. 제품구입은 하영코리아 홈페이지와 각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블라우풍트 국내 총판인 하영코리아(070-7731-259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