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마지막 회, 시청률 5%대 돌파…자체 최고 시청률 수립

입력 2014-05-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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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마지막 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밀회’ 마지막 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마지막 회가 5.372%(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 방송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15회가 기록한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4.559%를 뛰어넘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증명한 것이다.

혜원(김희애)은 자신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서회장(김용건) 일가의 모든 비리 파일을 가지고 검찰에 자수 했다. 혜원이 성숙(심혜진)의 비자금 내역과 서회장과 인겸(장현성) 집안의 거래 과정 등을 건네 것이다.

먼저 성숙이 피의자 신분으로 법정에 섰다. 서회장과 인겸, 영우(김혜은)도 마음 편히 있을 순 없었다. 언제 검찰 조사가 들어올 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노심초사 하는 모습이었다.

혜원의 용기 있는 선택에 선재(유아인)는 응원했다. 법정에 선 혜원을 향해 따뜻한 미소를 건 냈으며, 혜원이 수감되어 있는 교도소에도 찾아가 “그래도 같이 한 번 살아는 봐야 된다”며 기다릴 것을 밝혔다. 결국 혜원과 선재의 사랑은 권력과 비리 앞에 무너지지 않았다.

한편 ‘밀회’ 후속으로는 1994년도 국민 드라마 ‘서울의 달’을 모티브로 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방송된다. ‘유나의 거리’는 이희준, 김옥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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