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여성대상 프로그램 ‘여인의 향기’ 후원

입력 2014-05-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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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중년여성들이 구로구 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여인의 향기' 행사에 참여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지난 9일 서울 구로구 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갱년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인의 향기’ 프로그램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여인의 향기’ 프로그램은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집단 미술치료와 난타프로그램 등 과정들로 3개월간 진행된다. 이날 강연에는 양정은 한약사가 강사로 나서 중년 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갱년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분야에 관한 제반 조사, 연구, 교육, 홍보를 통해 문화복지사회를 건설할 목적으로 2002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궁동종합사회복지관 강희수 사회복지사는 “45~55세 여성이 구로구 인구의 17%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극복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없었다”며 “갱년기에 대한 인식 변화와 극복을 통해 중년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 2가지 생약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2가지 생약 성분의 복합작용으로 여성 갱년기에 나타나는 안면홍조, 발한 등의 신체적 증상뿐만 아니라 우울, 짜증, 불면증 등의 심리적인 증상까지 개선해준다. 초기 갱년기 여성의 생리전 불쾌감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훼라민큐는 서울대병원 등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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