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창업플라자, 개관 1년 만에 총 매출 6억원 돌파

입력 2014-05-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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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창업플라자가 개관 1년 만에 총 매출 6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4월 10일 3호선 도곡역의 지하철 유휴공간을 활용해 개관한 서울시 여성창업플라자는 임대료 월 8만원으로 제품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원스톱서비스 창업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성됐다.

현재 여성창업플라자에는 공예·디자인 분야를 테마업종으로 한 여성 창업점포 15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시는 이들 입주기업들이 여성경영인이 선호하는 경영·회계·세무 등 분야별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성창업플라자는 개관 1년 만에 전체방문수 3만2000명을 돌파한 데 이어 총 매출액은 6억원을 넘어섰다. 둘째·넷째 금요일에 개최하는 공예마켓은 약 30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정도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시는 (구)북부지청을 활용한 ‘여성창업플라자 2호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향후 곳곳에 숨어 있는 유휴공간을 찾아내 여성창업플라자를 추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여성들의 손재주를 살린 공예 등의 분야를 취미가 아닌 여성창업분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여성창업플라자가 창업여성의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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