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 자회사 코스닥상장 효과 '기대'-CJ증권

입력 2006-06-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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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12일 현진소재에 대해 자회사 용현비엠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통과로 긍정정 영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현진소재가 지분 66.7%(공모전 기준)를 보유중인 자회사 용현비엠(구 용현금속)은 지난 8일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오는 9월 경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동익 CJ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모 후에 현진소재의 용현비엠 지분율은 현재의 66.7%에서 46.5%로 낮아지게 된다"며 "그러나 공모자금의 투자에 따른 실적개선으로 인해 기대되는 중장기 지분법이익의 증가, 보유지분의 자산가치 증대, 자회사 지원부담의 감소 등은 현진소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또 "최근 현진소재의 주가는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기조와 유상증자에 따른 희석에 대한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지난 4월 21일 고점대비 24.7% 하락했다"며 "하지만 이러한 주가하락으로 벨류에이션 상의 부담은 상당부분 해소돼 매수기회를 노려오던 중장기 투자자들에게는 호기가 찾아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진소재의 1분기 실적은 2공장 가동에 대비한 인원충원 등에 따른 비용증가로 다소 부진했지만 지난달부터 2공장이 일부 가동에 들어갔고, 기존공장도 2교대 체제에 돌입하는 등 가동율이 증가해 2분기에는 1분기의 부진을 털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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