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급성 심근경색…외신도 긴급타전

입력 2014-05-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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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사진=로이터통신 홈페이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급성 심근경색 소식에 외신도 긴급 타전을 이어가며 신속히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간) 뉴질랜드 NZ위크와 중국 상하이데일리 등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토요일 밤 자택 근처 병원에 입원해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건강 문제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호흡 문제는 없으며 안정적인 상태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 저널도 현지시간으로 늦은 저녁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이건희 회장의 급성 심근경색과 스텐트 삽입술 시술 소식을 크게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블룸버그 통신, 로이터 통신 등 주요 통신사도 이건희 급성 심근경색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전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전날 오후 10시 55분쯤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이날 새벽 0시 15분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져 심장시술(스텐트 삽입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

한편 주요 외신이 이건희 회장에 대해 긴급 속보를 이어간 가운데 블룸버그통신은 이건희 회장이 '심장마비 수술후 안정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건희 회장이 입원했다"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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