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딸 납치범 10명 홀로 검거한 어머니의 사연은?

입력 2014-05-11 11: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프라이즈

(사진=서프라이즈 캡처)

'서프라이즈'에서는 딸을 납치한 성매매범들을 직접 잡은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됐다.

11일 오전 방송된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아르헨티나에서 인신매매와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10명의 피고인을 법정에 세운 어머니가 등장했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한 여인은 딸이 납치되자 경찰과 함께 성매매 지역에서 딸을 찾다가 경찰관이 성매매범들과 유착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홀로 사건을 파헤쳤다.

이 여인은 이후 홀로 사건의 전말을 파악한 뒤 10명의 용의자들을 법원에 세운 뒤 최대 22년형의 징역 선고를 이끌어냈다.

서프라이즈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어머니는 위대하다" "서프라이즈 일요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보는 프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19,000
    • +3.25%
    • 이더리움
    • 4,451,000
    • +6.74%
    • 비트코인 캐시
    • 924,500
    • +9.41%
    • 리플
    • 2,842
    • +5.18%
    • 솔라나
    • 188,700
    • +7.16%
    • 에이다
    • 564
    • +7.84%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8
    • +7.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90
    • +6.85%
    • 체인링크
    • 18,800
    • +5.86%
    • 샌드박스
    • 179
    • +8.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