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헨리, 4차원 추리로 엉뚱한 매력 발산 ... 네티즌 "역시 내 남자"

입력 2014-05-11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라임씬 헨리

(사진=크라임씬 캡처)

'크라임씬' 헨리가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에서는 전현무, 박지윤, NS윤지, 홍진호, 헨리, 임방글 변호사가 출연해 수천억원대 자산가가 피살된 사건의 범인을 찾았다.

크라임씬은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해 거대 세트에서 용의자가 된 6명의 출연자들이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함과 동시에 진짜 범인을 찾아내는 콘셉트의 추리 예능이다.

특히 출연진들의 알리바이 진술, 철저한 현장검증, 일대일 심문 등 실제 수사기법에 근거한 두뇌플레이가 진행된다.

이날 헨리는 용의자 6명 중 자신의 역할을 고르기 전 "범인이 되고 싶다"라든지 "여자 역할을 해도 되냐? 바뀌면 재미있지 않냐"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헨리는 추리 과정에서 간호사 역을 맡은 NS 윤지에게 회장을 꼬셨냐고 물으면서 "기사님이 (간호사에게) 다 시킨 것 같다. 둘이 유난히 티격태격하지 않았나. 손 잡았냐? 키스했냐?"며 4차원 추리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크라임씬 헨리를 본 네티즌들은 "크라임씬 헨리 역시 내 남자" "크라임씬 헨리 보니 완전 엉뚱해" "크라임씬 헨리 보다가 웃겨서 배꼽 잡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32,000
    • +0.6%
    • 이더리움
    • 5,047,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1.58%
    • 리플
    • 705
    • +3.83%
    • 솔라나
    • 205,800
    • +1.08%
    • 에이다
    • 587
    • +1.03%
    • 이오스
    • 937
    • +1.08%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0.57%
    • 체인링크
    • 21,130
    • +0.05%
    • 샌드박스
    • 544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