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은 1944년 10월 중국 후난성(湖南省)의 일본군 부대에서 탈출해 중국 중앙군 제9전구 제10군단 제15사단에서 활동했다. 이후 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에 편입되어 전방 공작 활동을 하던 중 광복을 맞았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유족으로 아들 보희씨, 딸 소영·희영·석영씨가 있다.
입력 2014-05-09 11:03
선생은 1944년 10월 중국 후난성(湖南省)의 일본군 부대에서 탈출해 중국 중앙군 제9전구 제10군단 제15사단에서 활동했다. 이후 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에 편입되어 전방 공작 활동을 하던 중 광복을 맞았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유족으로 아들 보희씨, 딸 소영·희영·석영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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