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증권은 9일 기업은행에 대해 지난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3269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면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내용면에서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25%의 높은 배당성향, 고객 로열티에 따른 성장 차별화, 펀딩 경쟁력을 감안하면 가치주로의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4-05-09 08:21
신한금융투자증권은 9일 기업은행에 대해 지난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3269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면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내용면에서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25%의 높은 배당성향, 고객 로열티에 따른 성장 차별화, 펀딩 경쟁력을 감안하면 가치주로의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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