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여성백일장 및 사생실기대회 시상식

입력 2006-06-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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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임직원과 수상자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11층 대회의실에서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창원, 울산, 진주, 김해지역에서 동시 실시된 이번 대회는 올해로 열여섯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여성백일장에 1천8000여 작품과 사생실기대회에 2만5000여 작품이 출품, 이날 수상자가 선정됐다.

여성백일장 부문에는 진영애(진해시 풍호동)씨와 엄혜경(울산 남구 신정1동)씨가 영예의 장원을 차지하여 경남은행장상과 각각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으며 차상은 김미경(진해시 이동)씨와 남수경(마산시 내서읍)씨, 최재영(울산 중구 우정동)씨가 은행장상과 상금 각 50만원을, 입선에는 남영선(김해시 장유면)씨 외 14명이 은행장상과 상금 각 20만원을 받았다.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에서는 경상남도교육감상 3명, 울산광역시교육감상 3명, 경남은행장상 1761명에게 장학금과 부상이 주어졌다.

또한, 단체상(초등학교) 부문에는 창원 신월초등학교 외 3개 학교가 은행장상 및 학교발전기금 각 50만원을, 단체상(학원) 부문에는 김해 다빈치미술학원 외 3개 학원이 은행장상 및 각 2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박영빈 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여성백일장과 어린이사생실기대회에는 예년보다 좋은 작품이 더 많이 출품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경남은행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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