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곳]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실속으로 꽉 채웠다

입력 2014-05-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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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에 틈새 강중형 평면이 적용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29층 8개동 규모 총 857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9㎡, 98㎡, 112㎡ 등 3가지 넓이의 8개 타입으로 선보인다.

국민주택 규모인 85㎡에 4㎡, 13㎡, 27㎡의 면적을 더하고, 각 타입별로 36.98~51.58㎡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자녀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부터 3세대 동거 가구까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평면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89타입은 자녀출산 및 양육기, 학령기 자녀를 둔 3~4인 가족에 적합한 평면으로 3룸에 알파룸을 더했다. 알파룸은 자녀 놀이방, 공부방, 취미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89B타입은 4베이 구조로 38.87㎡의 서비스면적을 더했으며, 자녀 방 2개의 크기를 가로 3.0m, 세로 3.6m로 넓혀 책상과 침대를 동시에 넣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방 가로넓이는 4.9m로 늘려 동적인 활동을 하는 주방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98D 알파룸 (사진=포스코건설)
98D타입은 50.25㎡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며, 3개의 방 외에도 두개의 알파룸이 있어 부부 및 자녀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관수납장과 드레스룸에 창문을 설치해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게 했다.

112타입은 파노라마 스타일로 자녀 독립기를 맞은 가구 또는 3세대 동거 가구에 적합한 평면으로 4룸에 알파룸을 더해 기능성을 살렸다. 드레스룸에 창을 넣어 채광과 환기가 가능케 했으며, 3면 개방형과 4.5베이 판상형 두개 타입으로 설계했다.

신연섭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에는 획일적인 전용 85㎡에 약간의 면적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일 수 있는 평면 디자인을 적용했다"면서 "기본적으로 알파룸과 드레스룸을 활용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아파트 상가 공간을 집중시키고 SSM(기업형 슈퍼마켓)을 유치할 계획이다. 고객들이 입주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생활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내 국제 축구장 규격(68m*105m)보다 넓은 중앙광장을 조성해 넓은 동간거리와 바람길을 확보했고, 1km의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선동IC와 강일IC를 이용한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8년 신설될 예정이어서 대중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있다. 2016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1644-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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