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KLPGA투어 시즌 첫 승

입력 2014-05-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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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LPGA)

이승현(22ㆍ우리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을 수확했다.

이승현은 4일 전북 무주의 무주안성 컨트리클럽(파72ㆍ6491야드)에서 열린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이승현은 전반에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 들어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안정감을 찾았다. 10번 홀(파4)과 11번홀(파5)에서 각각 버디를 기록한 이승현은 이후 남은 라운드에서 침착하게 파로 막아 2타 차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승현은 “날씨도 안 좋았고 식사를 하지 못해 컨디션도 별로여서 많이 걱정했다”며 “특히 전반 라운드에 긴장을 많이 해 더블 보기를 범하는 등 실수를 한 것 같다. 하지만 빨리 마음을 추스르고 집중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갔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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