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낙폭 확대…양대지수 연중최저치

입력 2006-06-07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동반 약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증시의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모두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대비 큰 폭의 갭하락으로 출발한 7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20분 현재 전날보다 31.71포인트 급락한 1269.91을 기록하며 1270마저 내주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가 뒷받침된 기관이 2200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와 개인이 각각 2000억원과 77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삼성전자, POSCO, 국민은행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심으로 매물을 쏟아내며 하루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 역시 전날보다 34.01포인트 하락한 564.7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특히 120일선, 60일선, 20일선, 5일선 등 주요 기술적 이동평균선들이 거꾸로 놓이면서 추가 조정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은행가협회 국제 금융회의 기조 연설에서 인플레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미국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스태크플레이션 우려마저 자극, 미국을 비롯한 아시아· 유럽증시의 동반 하락을 야기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750,000
    • -1.41%
    • 이더리움
    • 3,444,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57%
    • 리플
    • 2,115
    • -1.58%
    • 솔라나
    • 125,900
    • -2.7%
    • 에이다
    • 364
    • -3.7%
    • 트론
    • 495
    • +2.27%
    • 스텔라루멘
    • 251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2.89%
    • 체인링크
    • 13,650
    • -2.64%
    • 샌드박스
    • 118
    • -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