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기초연금 7월 지급 준비 만전

입력 2014-05-03 1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초연금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오는 7월부터 기초연금을 차질없이 지급할 수 있도록 정부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3일 기초연금법 입법과 집행을 위해 자체적으로 꾸린 기초연금사업지원단(이하 지원단) 인력을 중심으로 연휴를 반납하고 실무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복지부는 여야 정치권의 공방으로 기초연금법의 국회 통과가 상당히 늦어지면서 준비시간이 빠듯한 점을 고려해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지급 시스템을 최대한 빨리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미 법제처와 안전행정부 등 관련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에 나섰으며, 이를 통해 통상 40일인 입법예고 기간을 20일로 줄여 이들 하위법령을 오는 8일 관보에 게재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특히 기초연금이 잘못 지급돼 혼란이 벌어지는 일이 없도록 전산 시스템 개발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기초연금법의 국회 처리에 대비해 일찌감치 전산 시스템 개발 사업자를 지난 4월초 입찰을 거쳐 이미 선정했다.

3일 오후에는 세종시 복지부 사무실에서 시스템개발 사업자와 복지부 실무진, 국민연금공단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급 전산 시스템구축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최종 개발일정을 조율하는 등 완벽한 전산시스템을 갖추는데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40,000
    • -1.18%
    • 이더리움
    • 4,431,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3.13%
    • 리플
    • 2,894
    • +1.19%
    • 솔라나
    • 192,200
    • +0.73%
    • 에이다
    • 535
    • +0.38%
    • 트론
    • 444
    • +0.23%
    • 스텔라루멘
    • 318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29%
    • 체인링크
    • 18,340
    • -0.76%
    • 샌드박스
    • 217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