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과거 생활고 고백… "결혼 초기, 전기요금도 못 낼 정도"

입력 2014-05-0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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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tvN)

배우 라미란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라미란은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TAXI’에서 김현숙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생활고에 시달린 과거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2000년대 초반 음반계가 불황이었다. (매니저인) 남편이 돈을 못 받은 거다. 결국 일을 그만뒀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가난한 연극쟁이니까 연봉이 몇 백도 안 됐다. 그나마도 못 받을 때가 많았다”고 회상했다.

또한 라미란은 “결혼 후 임신을 하게 돼 아이가 나올 때 즈음에는 정말 더 힘들었다. 전기요금도 못 낼 정도였다”며 “아이를 낳고 바로 친정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3년을 지내다가 시댁에서 2년 반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금도 힘들긴 하다. 내가 여기저기 나오니까 돈을 많이 벌 거라 생각하는데 아니다. 현재도 빚을 갚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류승룡의 대학시절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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