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Wm ELS 3종 공모

입력 2006-06-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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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500억원 규모로 만기 2년 ELS 1종과 만기 3년 ELS 2종을 7일부터 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ELS 653호'는 만기 2년의 하나금융과 현대제철을 기초자산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3%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 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0%(6개월), 75%(12개월), 70%(18개월), 65%(만기)이상인 경우 조기상환되며, 시간이 경과할수록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아진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기준가격대비 5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1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654호'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5.5% 의 수익을 추구하는 3Stocks Remove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현대차, KT&G, 삼성증권 세가지 종목으로 기초자산이 구성됐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준가격의 85%인 종목의 경우 기초자산에서 제외되며, 모든 기초자산이 조건을 충족하여 제외되는 경우에는 연 15.5%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는 만기까지 기초자산 중 어떤 종목이라도 제외되기 전에 기준가격대비 5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15.5%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655호'는 만기 3년으로 조기상환조건이 2가지이며, 연 10.5% 의 수익을 추구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이상인 경우 또는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동시에 기준가격대비 15%이상 상승시에는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두 종목이 모두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원금이 보장된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현대차이다.

천병태 상품관리팀장은 "이번 상품은 조기상환 가능성을 더욱 높여서 발행했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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