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102조에 인수 시도 확인

입력 2014-04-28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사되면 글로벌 제약업계 사상 최대 M&A 될 듯

미국 최대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28일(현지시간) 588억 파운드(약 102조3390억원)의 인수금액을 제시하며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이하 아스트라) 인수를 재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가 영국 2위 제약업체인 아스트라 인수에 성공하게 된다면 제약업계 사상 최대 규모 인수·합병(M&A)으로 기록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화이자는 앞서 지난 1월 5일 아스트라에 현금과 주식을 포함해 주당 46.61 파운드의 인수금액을 제안했으나 아스트라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금액은 지난 25일 종가기준으로 회사 주가보다 14% 프리미엄을 얹은 것이다.

이안 리드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에서 “화이자와 아스트라의 결합은 양사의 주주들을 위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켜줄 것이며 환자들을 위한 중요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넓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스트라와의 잠재적 결합 가능성은 세계적 수준으로의 도약을 위한 우리의 기존 전략을 뒷받침해주는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통신은 올 들어 글로벌 제약업계 M&A 규모는 이미 1270억 달러에 달했으며 화이자의 아스트라 인수가 성사되면 이 규모는 두 배 가깝게 커진다고 전망했다. 앞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노바티스, 캐나다 제약업체 발리언트 등이 지난주 대규모 M&A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47,000
    • +0.25%
    • 이더리움
    • 3,060,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353,800
    • -2.75%
    • 리플
    • 1,596
    • -1.91%
    • 솔라나
    • 122,700
    • +0.41%
    • 에이다
    • 250
    • -0.4%
    • 트론
    • 436
    • +1.16%
    • 스텔라루멘
    • 20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60
    • -1.42%
    • 체인링크
    • 14,750
    • +0.82%
    • 샌드박스
    • 58.6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