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프리스타일 연금보험 플러스 출시

입력 2014-04-28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NG생명에서는 은퇴 후 안정적인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는 가교연금‘프리스타일 연금보험 플러스’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은퇴 후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의 소득공백기 동안 2배로 연금을 받아 은퇴 직후부터 안정적인 삶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금의 다리를 놓아준다. (종신연금형의 조기집중형 가입시)

또한 연금개시 전에 ‘행복이벤트자금’을 설정하면 연금 개시 후 창업, 자녀결혼, 여행 등 목돈이나 급전이 필요한 경우 연 12회 이내로 자유롭게 찾아 쓸 수 있다. 그리고, 보험료 납입이 힘들 때는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 자금이 필요할 땐 중도인출, 여유 있을 땐 추가납입으로 경제상황에 따라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의 경우 시중금리에 연동하는 공시이율(4월기준, 3.95%)을 적용하며 10년 이하 기간에는 최저 2.5%, 10년 초과 기간에는 1.0%의 금리를 보장한다. 또한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로 보다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그리고 월 보험료 30만원 이상의 경우 금액에 따라 최대 1.3%까지 보험료를 할인 받는다.

이구현 ING생명 상품개발부 이사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은퇴시기가 빨라 지면서 월급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는 가교형 연금이 필요하다”라며 “행복한 은퇴를 위해서는 재무적인 준비 외에도 친구, 가족과의 소통에 공을 들이고, 취미생활을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치료 미뤄질까, 환자들 ‘불안’…휴진 첫날 서울대병원 [가보니]
  •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이슈크래커]
  •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 [데이터클립]
  •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 김진경·김승규 오늘 결혼…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 [뉴욕인사이트] 멀어지는 금리인하 시계에도 고공행진…기술주 랠리 지속에 주목
  • 러브버그·모기 출몰…작년보다 등장 빠른 이유
  • "예측 불가능해서 더 재밌다"…프로야구, 상위팀 간 역상성 극명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25,000
    • -1.13%
    • 이더리움
    • 4,964,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587,000
    • -3.53%
    • 리플
    • 706
    • +1.58%
    • 솔라나
    • 205,000
    • +0.34%
    • 에이다
    • 572
    • -2.22%
    • 이오스
    • 892
    • -4.29%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8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450
    • -3.44%
    • 체인링크
    • 20,520
    • -2.38%
    • 샌드박스
    • 506
    • -6.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