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기업은행과 한국전력의 주가에 따라 최고 연 12%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조기상환형 ELS펀드 '동양 2Star 파생상품투자신탁'을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펀드는 두 종목 모두 비교시점의 주가가 기준주가에 비해 85% 이상(최초 6개월), 80% 이상(12개월), 75% 이상(18개월)인 경우 연 1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되는 상품이다.
투자기간 중 두 종목 모두 15% 이상(종가기준) 상승한 채 주식시장이 마감된 경우에도 연 1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수익을 확정하지 못하고 2년 만기에 도달한 경우에도 두 종목 모두의 만기(비교)주가가 기준주가의 70% 이상이거나 투자기간 중 두 종목 모두 15% 이상(종가기준) 상승한 채 주식시장이 마감했다면 연 12%(총 24%)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개인, 법인에 관계없이 3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운용은 동양투자신탁운용에서 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