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훈 '그것이 알고 싶다' PD, "김상중 형님에게 고맙다"

입력 2014-04-2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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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26일 오후 본방에 이어 방송 하루 만인 27일 전격 재방송까지 전파를 탔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6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희망은 왜 가라앉았나?-세월호 침몰의 불편한 진실' 이라는 부제로 전파를 탔고 청해진해운과 관련한 의문, 정부의 재난대응시스템의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김상중이 "이제 슬픔을 넘어 헌법이 국민에게 약속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이어 그는 "부끄럽고 무기력한 어른이라 죄송하고 어린 학생들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하며 진심어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사진=배정훈PD 트위터)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배정훈 PD는 직접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행자인 배우 김상중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배PD는 "나이들면. 눈물보이기 쉽지 않다고 한다. 진심으로 같이 울어준 김상중 형님의 마지막 말이 너무나 고마웠다. 형님 가슴에 얹힌 그 노란 리본은 평생 기억할 것 같아요"라며 김상중의 진심어린 눈물에 대한 감사의 멘트를 가감없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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