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사퇴 “무책임”ㆍ “당연한 결과” ... 실종자 가족 엇갈인 반응

입력 2014-04-27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퇴소식에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정 총리가 사퇴를 발표한 27일 오전 진도체육관에 머물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무책임하다”며 질책하기도 했다. 반면 일부는 “당연한 결과”라며 수용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실종자들은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동안 하던 일을 멈추고 정 총리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귀를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회견이 끝나자 한 실종자 가족은 “이 시국에 총리가 사퇴해서 어쩌겠다는 거냐. 잘했든 못했든 이처럼 큰 사고가 났으면 끝까지 책임지고 잘 마무리지어야 할 것이 아니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다른 한 가족은 “당연한 결과다. 이처럼 큰 사고를 내고도 제대로 수습조차 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60,000
    • +1.46%
    • 이더리움
    • 2,689,000
    • +4.14%
    • 비트코인 캐시
    • 337,800
    • +4.32%
    • 리플
    • 1,858
    • +4.38%
    • 솔라나
    • 112,500
    • +5.04%
    • 에이다
    • 270
    • -0.74%
    • 트론
    • 477
    • -0.83%
    • 스텔라루멘
    • 334
    • +16.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30
    • +2.09%
    • 체인링크
    • 12,520
    • +1.54%
    • 샌드박스
    • 81.1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