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민라’ 행사 하루 전 돌연 취소...“일방적 통보”

입력 2014-04-2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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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민라

(사진=민트페이퍼 )

봄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4’(이하 뷰민라)가 개최까지 하루도 채 안 남긴 상황에서 취소됐다.

뷰민라 주최 측은 25일 저녁 9시40분께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고양아람누리에서 4월 26일, 27일, 5월 3일, 4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던 뷰민라를 공연장인 고양문화재단 측의 일방적인 취소 통보로 인해 진행이 불가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뷰민라 주최 측은 이날 오후까지만 해도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한다고 알렸고, 실제로 스태프들은 공연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러다 고양시 문화재단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이 취소됐음을 알렸고 뷰민라 측에 통보했다.

뷰민라 측은 26일 오전 9시부터 공식 예매처에 특별팀을 마련해 전액 환불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 고양아람누리 현장에 오전 9시부터 민트페이퍼 스태프 전원과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담당자 역시 혹시 모를 관객 응대와 환불에 대비할 예정이다.

뷰민라 측은 “우선은 관객 여러분들의 티켓 취소부터 해결에 노력한 후, 하나하나 모든 사안에 성실한 해결을 진행하겠다. 다시금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 금액 일체를 고양문화재단 측에서 책임을 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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