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협력사 동반성장 박차… ‘상생협력센터’ 설립

입력 2014-04-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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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상생협력센터’ 개관식이 지난 18일 오후 열린 가운데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지난 18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센터’를 설립,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위치한 상생협력센터는 3층 규모로 운영되며 사출성형 실습장, 조립공정 실습장 등 교육시설과 식당,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향후 상생협력센터는 협력사 인적 역량개발을 위한 전용 교육장, 협력사 간 기술ㆍ혁신활동 교류를 위한 소통 장소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코웨이 김동현 대표이사, 라인수 생산운영본부장, 이선용 환경기술연구소장 등 코웨이 임직원들과 1, 2차 협력업체 62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웨이는 개관식과 함께 협력업체 147개사를 대상으로 이날 ‘2014년 파트너스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도 함께 진행했다.

코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정거래 문화 확립 △협력사 제조ㆍ기술경쟁력 향상 △종합 경영지원 프로그램 확대 △1ㆍ2차 협력사간 상생경영 유도 등의 4대 중점 추진전략을 실천할 방침이다.

코웨이 김동현 대표는 “동반성장은 CEO와 관련 부서 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때 달성할 수 있다”며 “코웨이는 동반성장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목표로 선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협력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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