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사우디아라비아 7호 노선 ‘호푸프’ 신규 취항

입력 2014-04-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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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호푸프 노선을 운항할 카타르항공의 에어버스 A320기 사진=카타르항공

카타르항공은 5월 15일부터 자사의 7번째 사우디아라비아 노선으로 ‘호푸프(Al Hofuf)’를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도하-호푸프 직항노선은 144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기로 주 4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존 노선들도 증편 운항을 통해 총 7개 도시, 주 79회로 확장 운영된다.

현재 운항 중인 ‘메디나’ 노선은 주 5회에서 주 7회로 지난 3월 30일부터 증편됐으며, ‘가심’ 노선은 5월 15일부터 주 8회로 기존보다 2배로 증편된다.

신규 취항한 호푸프는 야자수가 밀림을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는 보기 드문 지하수가 도랑을 이뤄 흐르고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기암과 동굴로 이루어진 알 가라 국립공원과 수로가 6000km에 달하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가장 큰 오아시스가 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는 한국 최대의 원유 공급국이자 우리나라와 상호보완적 수출입 거래를 유지하고 있는 중요한 교역 파트너다.

카타르항공의 최고경영자(CEO) 아크바르 알 바커는 “우리는 지속적인 노선 증편과 신규 취항, 새로운 항공기 도입 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나갈 것” 이라며 “중동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잠재된 비즈니스와 레저도시들을 발굴해 세계 각지의 고객들을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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