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고객패널제도 운영

입력 2014-04-18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NG생명에서는 고객의 참여를 통해 보험상품을 개발하고자 ‘고객패널제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ING생명의 ‘고객패널제도’는 상품 특성별 고객을 선발하여 보험상품의 매력도, 수용도, 경쟁력 등 고객의 실질적인 니즈를 파악한 후 이를 신상품에 반영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고객패널제도’에는 200여 명의 지원자 중 총 20명의 고객패널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고객패널의 의견은 올해 출시될 다양한 신상품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보장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의 표현 방법을 개선하는 등 고객 보호를 위한 실천안 마련에도 고객패널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ING생명 마케팅 총괄 이재원 부사장은 “개발 단계 전부터 고객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상품에 이를 반영하는 ‘프로슈머 마케팅 전략’을 반영한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다각도의 조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53,000
    • +0.29%
    • 이더리움
    • 5,047,000
    • +4%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3.56%
    • 리플
    • 704
    • +5.23%
    • 솔라나
    • 204,900
    • +1.04%
    • 에이다
    • 585
    • +1.74%
    • 이오스
    • 937
    • +3.08%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00
    • +0.65%
    • 체인링크
    • 21,070
    • +1.25%
    • 샌드박스
    • 542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