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미제라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막

입력 2014-04-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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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상연된다.(사진=N.A 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개막한다.

오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상연된다.

이번 공연에는 오페라 연기로 다져진 바리톤 권한준이 장발장을 연기하는 등 성악 전공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주목 받는 연기자로 최근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김재만, 개성 있는 연기와 안정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정찬우 등 연기자가 완성도 높은 작품을 꾀하고 있다.

N.A 뮤지컬컴퍼니 태양섭 대표는 “가족이 함께 즐기고 감동을 느끼는 작품을 우리의 기술력을 통한 콘텐츠로 제작해 좀 더 정서에 맞는 작품을 만들고, 주된 관객층이 20, 30대에 머무는 것에서 떠나 청소년 또는 가족이 합리적인 관람가로 관람이 가능한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민중이 신음하고 당장 내일의 희망조차 느껴지지 않던 그 시절 굶주린 배를 채우고자 빵을 훔칠 수 밖에 없었던 장발장이 19년 만에 가석방이 돼 감옥을 나오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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