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29일 그랜드 오픈

입력 2014-04-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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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사진>가 판교 테크노밸리에 첫 비즈니스 호텔로 문을 연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 밸리 중심부에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총 282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판교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경기 남부 지역으로 접근이 쉽고, 서울 강남까지 16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3가지 타입 객실과 40인치 플랫 스크린 스마트TV, 책상과 의자, 초고속 인터넷 등을 갖췄다. 1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Executive Lounge)에서는 이그제큐티브 객실층 고객을 위해 아침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저녁에는 해피 아워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인 모모카페는 조리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라이브 스테이션 형태로 디자인됐다. 또 비즈니스 미팅과 사교 모임에 적합한 7개의 다목적 미팅룸도 마련돼 있어 이벤트 전담 매니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로는 한국에서 7번째, 코트야드 브랜드로는 두 번째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최고 운영책임자인 돈 클리어리는 “메리어트 브랜드 최초로 코트야드 호텔이 경기지역에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떠오르는 IT 비즈니스 허브에 들어서는 최초의 호텔이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미래에셋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의 성공을 도모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총지배인인 폴 캐닝스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이 현대적인 디자인과 편안함과 결합돼 스마트한 비즈니스 여행을 도와주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비젼을 소개할 것”이라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판교의 중심부에서 비즈니스 여행객과 지역 주민을 타깃으로 강한 존재감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경기지역 첫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이자 판교지역 첫 비즈니스 호텔이라는 의미를 담아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11만1000원(10% 세금 별도)에 오픈 첫날 선보인다. 패키지는 이달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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