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부산시, ‘1사 1섬’ 협약 체결…오륙도 환경 보존 앞장

입력 2014-04-16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기는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부산시와 ‘1사 1섬 환경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전기가 부산을 대표하는 오륙도 주변 환경을 보호해 해양 생태계를 보존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삼성전기는 앞으로 오륙도 선착장 주변 환경과 수중 정화 활동을 분기마다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부산시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존 백일장 및 시화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는 부산시와 함께 오륙도 사진 공모전을 전국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김종권 인사지원팀장은 “오륙도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임직원과 구청 관계자 등 460여명이 참석했다.


대표이사
장덕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5: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64,000
    • +0.45%
    • 이더리움
    • 4,348,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9.94%
    • 리플
    • 2,736
    • +0.07%
    • 솔라나
    • 183,000
    • +0%
    • 에이다
    • 538
    • -0.37%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14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20
    • +1.9%
    • 체인링크
    • 18,200
    • +0.66%
    • 샌드박스
    • 169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