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애틀 상대로 안타없이 볼넷만 2개...출루율 소폭 상승

입력 2014-04-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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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볼넷 2개를 얻어냈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시애틀의 좐완 엘리아스와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텍사스는 후속타자 안드루스의 안타로 무사 1,2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3,4번 타자들이 내야 땅볼과 병살타로 물러나며 추신수는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3회 무사 1루에서 두 번재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첫 타석과 마찬가지로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병살타로 물러나고 말았다. 6회에도 내야 땅볼에 그친 추신수는 8회 볼넷을 골라 이날 경기에서 안타 없이 4번의 타석에서 볼넷만 2개를 얻어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0.289로 하락했다. 하지만 4번의 타석에서 두 차례 출루에 성공해 출루율은 0.441로 소폭 끌어올렸다. 한편 텍사스는 0-1로 뒤지던 6회초 수비에서 실책을 동반해 대거 6실점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텍사스는 시애틀에 1-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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