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 세계철강협회 이사회 첫 참석

입력 2014-04-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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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사진> 포스코 회장이 7일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정기 이사회에 참석했다. 권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이사회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이번 이사회의 핵심 의제는 철강의 단기 수요 전망, 철강산업의 안전·보건, 세계 철강업계의 지속가능 성장이었다.

이사회에는 권 회장을 비롯해 인도 아르셀로미탈의 락시미 미탈 회장, 일본 신일철주금의 무네오카 쇼지 회장, 러시아 세베르스탈의 알렉세이 모르다쇼프 회장 등 50여개 철강사 CEO가 참석했다.

참가 회원국들은 업계 종사자의 안전·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협회 정책에 따라 매년 4월 28일을 ‘세계 철강 안전보건의 날’로 지정했다.

포스코도 4월 16일을 자체 ‘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일제 점검을 시행하기로 했다.

1967년 설립된 세계철강협회는 170개 철강사, 관련 협회, 연구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본부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으며 협회 회원사의 생산량 비중은 전 세계 생산랴의 85%를 차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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