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합동 창단식 개최

입력 2014-04-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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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10일 (사)세로토닌 문화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삼성생명 본사에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이시형 (사)세로토닌 문화원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합동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북을 두드리는 타악 연주를 통해 청소년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시작된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이번에 전국 30개 중학교에 새롭게 창단됨으로서 전국 160개 학교로 확대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30개 중학교의 교장, 학부모,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럼클럽 현판전달식을 했다. '난타' 공연팀의 축하 공연과 전국 1호로 드럼클럽을 창단한 경상북도 영주 소재 영광중학교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창단식이 끝난 후 난타 공연팀은 새롭게 드럼클럽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난타 배우'라는 직업의 세계와 드럼클럽 활동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멘토데이'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시형 원장은 '왜 세로토닌인가'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정신적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지 강조하는 특강을 실시했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합동 창단식 축사를 통해 "북을 두드리며 느낀 열정과 긍정의 에너지가 우리 청소년들의 꿈을 이뤄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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