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서아프리카, 에볼라 확산 매우 심각해”

입력 2014-04-09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볼라 감염 사망자 110명 넘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서아프리카 기니와 라이베리아 등에서의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이 매우 심각한 사태라고 우려했다고 8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후쿠다 게이지 WHO 사무총장보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서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은 지금까지 유행한 사례 중 가장 심각한 것”이라고 경고했다.

WHO 관리들이 이번 에볼라 유행에 대해 심각하다는 인식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쿠다 사무총장보는 “이번 에볼라 전염병 확산을 완전히 봉쇄하기까지 앞으로 2~4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WHO에 따르면 현재 기니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는 157명으로 늘었으며 그 가운데 101명이 사망했다. 라이베리아는 21명이 에볼라 환자로 의심되고 그 중 10명이 사망했다고 WHO는 밝혔다.

시에라리온과 말리 가나에서도 에볼라로 의심되는 사례가 보고돼 현재 WHO가 조사 중이다.

에볼라는 치사율이 50~90%에 이르며 아직 별다른 치료법이나 백신이 나오지 않았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 1976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강에서 처음 발견되면서 이 강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고 CNN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024,000
    • +4.99%
    • 이더리움
    • 3,563,000
    • +4.86%
    • 비트코인 캐시
    • 343,800
    • +7.4%
    • 리플
    • 1,898
    • +5.68%
    • 솔라나
    • 153,400
    • +10.04%
    • 에이다
    • 302
    • +8.63%
    • 트론
    • 465
    • +1.09%
    • 스텔라루멘
    • 264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4.57%
    • 체인링크
    • 16,730
    • +6.9%
    • 샌드박스
    • 51.23
    • +7.2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1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6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Huma Finance $11.2M · 유통량 26% D-6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