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하슬러, ‘옐로우 앤 화이트’ 하객패션 제안

입력 2014-04-09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올리비아 하슬러’가 웨딩시즌을 맞아 하객패션을 제안했다.

5월은 바야흐로 웨딩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전속모델 배우 박진희의 화보를 통해 ‘옐로우 앤 화이트’의 하객 패션을 추천했다. 앨로우와 화이트는 화사한 이미지와 여성미를 갖춰 격식 있는 모임에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색상으로 손꼽힌다.

옐로우 컬러 재킷은 시선을 상체로 모아 밝은 인상을 심어준다. 화이트 컬러의 옷깃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단색에 포인트가 된다. 푸른 물결을 연상시키는 프린트의 셔츠를 매치하면 더욱 화사해진다. 민트 옐로우 색상의 원피스도 추천한다. 스커트 부분이 랩 형식이어서 여러 겹을 착용한 것처럼 입체감이 돋보인다. 원피스의 심플한 디자인은 어느 재킷과도 잘 어울린다.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의 원피스를 선택한다면 화이트 색상의 재킷을 코디해 단정한 느낌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재킷과 원피스의 허리라인을 강조한 슬림핏을 내세웠다.

김효빈 올리비아 하슬러 디자인실 이사는 “결혼식 모임은 남 다른 패션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옐로우와 화이트 색상의 아이템을 선택하면 결혼식장에서 신부 못지 않게 주목 받는 하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73,000
    • +1.09%
    • 이더리움
    • 4,395,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9.89%
    • 리플
    • 2,782
    • +1.05%
    • 솔라나
    • 185,700
    • +1.48%
    • 에이다
    • 547
    • +1.11%
    • 트론
    • 417
    • +1.21%
    • 스텔라루멘
    • 322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70
    • +2.97%
    • 체인링크
    • 18,460
    • +1.1%
    • 샌드박스
    • 173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