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 고객 스킨십 강화…‘솔루션마케팅’ 전면 나서

입력 2014-04-04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 권오준 회장이 조선 고객사를 잇달아 방문하며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권 회장은 4일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을 잇달아 방문했다. 오전에는 울산에서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을 면담하고 생산 현장을 둘러본 뒤, 오후에는 거제도로 이동해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을 면담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선사는 포스코의 후판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핵심고객이다. 이번 권 회장의 방문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포스코의 기술 기반 솔루션마케팅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 기반 솔루션마케팅이란 고객에 대한 기술지원과 마케팅활동을 통합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공급하고 이를 통해 고객가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포스코는 향후 해양플랜트, 친환경·극지선박 등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에 필요한 철강재를 적극 개발 공급하고 현재 운영 중인 연구개발(R&D) 기술협의체를 내실화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의 품질과 규격에 전부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사와 프로젝트 입찰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고객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권 회장은 “글로벌 경기부진에 따른 조선,철강 업계의 위기를 신속히 극복하고 세계 최고로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권 회장은 올 한 해 현장 제일,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해 많은 내외부 고객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설계부터 생산까지…‘올 차이나’ 공급망 구축 박차 [궤도 오른 中반도체 굴기 ①]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미쉐린 3스타 ‘밍글스’ 2년 연속 영예…안성재의 ‘모수’, 2스타 귀환[현장]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살인자의 첫인상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78,000
    • -0.68%
    • 이더리움
    • 3,051,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52%
    • 리플
    • 2,063
    • -0.15%
    • 솔라나
    • 130,700
    • -0.53%
    • 에이다
    • 395
    • -0.75%
    • 트론
    • 419
    • +0.72%
    • 스텔라루멘
    • 2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50
    • -3.41%
    • 체인링크
    • 13,520
    • +0.07%
    • 샌드박스
    • 123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