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원·달러 환율 상승세…미 경제지표 호조 영향

입력 2014-04-03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9원 오른 1058.5원에 개장했다. 이날 환율은 오전 9시46분 2.6원 상승한 달러당 1058.6원에 거래되며 상승폭을 확대해 가고 있다.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시현했다. 미국의 2월 제조업주문은 전월비 2.2% 늘어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미국의 고용분석업체 ADP는 3월 민간고용이 전월비 19만2000명 늘어 2개월 연속 고용 증가폭을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번주에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와 미국 3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중 1050원 하단을 돌파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날 환율은 밤사이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증시와 외국인 동향에 주목하며 1050원 후반 중심의 등락을 보일 것”이라면서도 “계절적인 수출 정상화와 함께 지난 3년간의 박스권 하단인 1050원에 대한 하향돌파 시도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예상했다.

삼성선물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를 1055~1062원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60,000
    • -0.84%
    • 이더리움
    • 3,410,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68,400
    • -1.29%
    • 리플
    • 1,982
    • -3.83%
    • 솔라나
    • 134,300
    • -2.96%
    • 에이다
    • 291
    • -4.9%
    • 트론
    • 470
    • -0.84%
    • 스텔라루멘
    • 256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1.29%
    • 체인링크
    • 15,730
    • -2.42%
    • 샌드박스
    • 48.45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