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조승우, 죽은 첫사랑도 살인사건 피해자?…어떤 사연이길래

입력 2014-03-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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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14일' 조승우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신의 선물-14일' 조승우의 첫사랑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이하 '신의 선물') 9회분에서는 기동찬(조승우 분)이 한샛별(김유빈)에게 노래를 불러주던 중 10년 전 무진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첫사랑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현(이보영)은 한샛별의 보물 상자에서 이수정과 세 명의 남자가 함께 찍힌 사진을 발견하고 수상함을 느끼고 무진으로 향했다. 함께 동행한 기동찬은 김수현에게 이수정이 자신의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은 채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무진에 도착한 김수현은 동네 사람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이수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동네 주민은 인기 많았던 이수정이 한 남자만을 바라봤고 두 사람이 떠들썩하게 만났다고 했다.

갈대숲을 바라보며 이수정을 추억하던 기동찬에게 한샛별은 기타를 쳐달라고 부탁했다. 기동찬의 거절에도 한샛별은 애교를 부렸고, 결국 기동찬은 기타를 잡고 더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부르기 시작했다.

기동찬은 노래를 부르는 동안 이수정을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였다.

'신의 선물' 조승우 소식에 네티즌은 "'신의 선물' 조승우, 안타깝다" "'신의 선물' 조승우, 스토리가 절절하다" "'신의 선물' 조승우, 무서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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