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회 이어 4회말에도 연속 삼자범퇴(4회말 종료 현재 0-0)

입력 2014-03-31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류현진이 샌디에이고와의 본토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류현진이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본토 개막전 원정경기에서 4회말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1회말 1사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병살타를 유도하며 무실점을 기록했고 2회에도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 3회말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우며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4회말 첫 타자를 알론소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6번타자 메디카를 1구째만에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빠르게 2아웃을 잡았다. 이후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7번타자 베너블을 3루 땅볼로 처리하며 3회에 이어 4회말에도 연달아 삼자범퇴로 샌디에이고 타선을 잠재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0: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26,000
    • -1.09%
    • 이더리움
    • 4,204,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843,000
    • +3.44%
    • 리플
    • 2,654
    • -4.29%
    • 솔라나
    • 175,600
    • -4.77%
    • 에이다
    • 518
    • -4.78%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06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30
    • -2.38%
    • 체인링크
    • 17,730
    • -2.85%
    • 샌드박스
    • 165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